우리는 하나님께 사랑받는 소중한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을 그 누구에게도 내어주시지 않습니다.
지금도 의로운 오른손으로 우리들을 꼭 붙들고 계십니다.
생명의 말씀을 공급해 주십니다.
죽음의 자리에서 생명의 자리로 옮겨주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이 사랑을 전해야 합니다

이제 우리들은 ‘복음 행진의 날’을 선포하며 생명을 살리는 현장으로 나아갑니다.
우리 가정, 우리 교회, 우리의 삶의 현장에서
유일한 구원의 이름이신 “예수님”의 이름을 자랑합니다.
예수님 만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시기 때문입니다.

이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자
성경 전체를 연대기 순서로 배우며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고 그리스도 예수님의 뜨거운 심장으로 살아가고자 합니다.

우리들은 하나님의 보물, 하나님의 존귀한 자녀입니다.
하나님께서 자녀에게만 주신 이 귀한 자리, 이 귀한 사명을 기쁨으로 감당합시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